어제는 날씨가 많이 따뜻했었는데 갑지가 또 날씨가 엄청 추워진다고 하네요. 갑자기 기온차가 심하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감기가 걸리더라도 우리 몸은 감기가 가져온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우리 몸을 지켜줄 것입니다. 이렇게 바이러스나 각종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것을 면역력이라고 합니다. 면역력은 우리 몸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높아야 질병에 쉽게 노출되지 않고 질병에 걸리더라도 면역력이 높아야 우리 몸이 아프지 않게 싸워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가 마음먹는다고 해서 쉽게 면역력을 올리지 못해서 평소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우리는 우리 몸에 신경을 써야 될 것입니다. 오늘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증상과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이란?
면역력은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우리 몸 안에서 싸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을 위해 바이러스와 고군분투의 싸움을 벌이는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고 우리 몸에서 안 좋은 증상들까지 일어납니다. 면역력 저하는 현대인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식습관의 변화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 현상들
피로감
잠과 휴식을 충분히 취했는데도 계속 피로가 몰려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감기
감기는 바이러스 때문에 걸리는데 감기 바이러스는 계속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예방주사가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감기바이러스에 변형이기 때문에 예방할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의 종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만들 수 없는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지 못하니까 감기에 자주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피부에 염증
피부에도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면역세포들이 있다고 합니다. 염증이 자주 생긴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미열
우리 몸에 면역력이 떨어 저서 해로운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우리 몸을 지켜주는 세포와 싸우는 과정에서 미열이 난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강하면 해로운 물질이 들어와도 바로 싸워 이겨줘서 미열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입안이 헐 경우
면역력 저하 시 입안이 헐 경우가 제일 많다고 합니다.
배탈이나 설사
면역력이 떨어지면 장이 원활하지 않아서 배탈이나 설사가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충분한 수면시간
6-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충분한 수면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 수면을 가지는 것인데요, 잠자는 시간을 되도록이면 오후 11시 이전에 자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 시간에 자야지만 우리 몸에서 면역력을 키우주는 멜라토닌 호르몬과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기 때문에 11시 전에 수면을 가지는 게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물론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건 힘든 일입니다. 몸이 쉬는 날 집에만 있지 말고 취미를 가져보세요, 좋아하는 운동이 있다면 햇볕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은 각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찾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낮잠 20-30분
낮잠을 자면 우리가 잠을 잘 때 휴식을 취하게 되는데 두 돼도 휴식을 갖고, 몸도 휴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20-30분을 자게 되더라도 되도록이면 빛이 없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밥을 먹고 바로 자게 되면 안 됩니다.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30분 이상을 자게 되면 밤에 불면증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과식하지 말기
과식을 하게 되면 장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게 힘들어지고 그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과식은 비만을 불러올 수 있고 과식을 하게 되면 장속에 유해균이 나쁜 지방을 만들어서 그걸 분해하면 유독물질을 만들어 장속이 가스로 가득 차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장들 사이로 틈이 생기는데 장사이로 유독물질이 돌아서 각종 염증이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 복용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면역세포와 백혁구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식후에 먹는 게 가장 좋으며 음식물속에 위암을 일이 킬 수 있는 발암물질을 비타민C가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햇볕 쬐기
햇빛을 쬐면 비타민D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햇빛을 쬐거나 식용을 통해서만 섭취가 가능한데요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장 부족한 비타민이 비타민D라고 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칼슘이 떨어지면 골밀도가 떨어지고 기억력이 떨어지고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 바로 앉기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허리가 휘게 되고 그 안에 장까지 꼬여서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소화가 안 돼서 우리 몸에 안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이나 변비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장건강을 튼튼하게
장건강을 튼튼하게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즉 많은 면역세포가 장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장건강을 튼튼히 해줘야 합니다. 장속에 살고 있는 세균은 백조마리 되는데 우리 몸속에 유익균과 매일 싸우면 싸우고 죽고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모자란 유익균과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해 주면 장까지 가서 장속에서 기종의 균과 공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시는 프락토올리고당으로 식이섬유가 많다고 합니다.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고 물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면역력을 다시 높이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지고 심각하게는 암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 숨 쉬는 동안에도 우리 몸에 면역세포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와 싸워서 우리 몸을 지켜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싸워주는 면연세포가 힘들지 않게 평소에 좋은 습관을 통해 면역력 저하를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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