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의심되는 증상
대변에 기름 또는 출혈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가장 흔한 원인은 치질 증상인데요, 치질이 아닌 경우에도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변과 함께 기름이 뜨는 경우는 드물지만 췌장암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경우 등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소화불량과 황달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그와 함께 대변에서 기름이 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지방성분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름이 그대로 대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피부질환
피부질환이 생기면 피부과에서 진료 시 보통은 1-2주 사이에 다시 피부가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는데도 2주 지나도 피부질환이 낫질 않고 지속된다면 피부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암의 경우 한자리에 발진이 계속 생기며, 진물과 궤양 같은 상처가 생길 수 있으며 상처가 잘 낫지 않고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피부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목소리변화
목소리는 감기에 걸리거나 목을 많이 사용하면 쉬거나 갈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에 걸리거나 목을 많이 사용해서 목소리의 변화가 있을 때는 단기간에 낫게 되는데요, 목소리가 단기간에 낫지 않고 2-3주 이상 지속되면 성대 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목소리의 변화로 의심할 수 있는 암은 후두암, 폐암, 갑상선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폐암은 기침 또는 호흡곤란, 가슴통증 등의 증상이 폐암과 더 가까운 증상이지만 목소리가 쉬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갑상선 암의 경우 암의 크기가 커지면서 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목소리가 쉴 수 있다고 합니다. 목소리 쉬는 것이 단기간에 낫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속 쓰림 증상
속 쓰림과 같은 소화불량 증상은 굉장히 자주 일어나는 흔한 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흔한 증상을 가볍게 생각하고 지나가기 쉽습니다. 하지만 속 쓰림과 같은 소화불량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반드시 위와 식도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속 쓰림 증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암은 식도암과 위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췌장암의 초기증상도 속 쓰림과 같은 위장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위장 증상 같은 경우 위에서 말한 증상들이 없어도 암이 생길 수도 있고 증상이 있지만 암이 아닐 수는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증상이 있든 없든 위장은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상복부 뒤 통증
상복부 뒤에 통증이 있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췌장의 위치는 위 뒤쪽에 있기 때문에 뒤 쪽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췌장염이 자주 걸린다면 췌장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상복부 뒤에 통증이 있다면 췌장암이 아니더라도 췌장염을 의심할 수 있고 동시에 췌장염이 췌장암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미리 검사해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입과 혀의 궤양 장기간 지속
입과 혀의 궤양이 낫지 않고 장기간 지속된다면 설암과 구강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염증과 궤양의 경우 대부분은 1-2주 안에 사라지고 아물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염증과 궤양이 낫지 않고 최소 한 달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설암과 구강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잦은 소변
남성의 경우 잦은 소변은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소변의 세기가 약해지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전립성 비대증은 굉장히 흔한 질환으로 남성의 노화가 진행될수록 많은 남성들이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잦은 소변이 단순한 전립선 비대증이 아니라 전립선암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잦은 소변 증상을 3시간도 참기 어려운 경우 전립선암을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폐경기 후 질 출혈
폐경기 이후에 생기는 질출혈은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궁에 생기는 병들이 질에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자궁암 검사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암을 의심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암은 증상이 없이도 찾아올수있고 위와같은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암이라고 단정지을수도없다고 합니다. 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그리고 주기적인 검사라고 합니다.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그리고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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